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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 관심하시는 해당화관 철판구이집

2013년 05월 13일 10:54 공화국

【평양발 강이룩기자】김정은원수님께서 해당화관을 돌아보신 다음날 《로동신문》 1면에는 철판구이 료리사의 동작을 보시고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원수님의 영상사진이 모셔졌다. 수행한 당과 국가, 군대의 간부들도 한결같이 웃고있다.

사진에 나타나있는 료리사가 김연미씨(18살)이다.

철판구이 료리사 김연미(2층, 사진 강이룩기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료리기구와 후추통을 손우에서 놀려 기교를 부리면서 철판구이료리를 만드는 김연미씨에게 기쁨속에 다시 해보라고, 잘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원수님께서는 해당화관에는 철판구이집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료리사들을 해외류학도 하도록 하시였다. 이번에 해당화관을 찾으시여서는 그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료리사가 되는것이 꿈이였다는 김연미씨는 지난해 만경대중학교 졸업후 해당화관에 배치되여왔다가 철판구이료리사로 일하고있다.

그의 특기료리는 굴(일본말로 가끼)구이라고 한다.

원수님앞에서 기교를 부리기에 앞서 굴구이료리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였다.

료리는 새우, 도미, 전복, 섭조개 등의 수산물과 소, 돼지, 닭고기 등의 고기류를 가공한 료리가 있으며 코스로 주문한다. 코스에는 가격별로 된 3개의 코스(일본돈으로 환산하면 약 3천엔, 5천엔, 7천엔)가 있다.

철판구이집에는 8대의 철판구이대가 있고 매 구이대마다 담당한 료리사가 손님들앞에서 기교를 부리며 료리를 해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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