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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전국기량발표회

기법적특성을 살린 미술작품을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미술기량발표회가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17일부터 진행되고있다.

27일까지 열리게 되는 이번 전국미술기량발표회는 미술종류의 기법적특성들을 살려 그 형상수준을 높임으로써 명작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데 도움을 줄 목적으로 개최되였다.

전국미술기량발표회장을 찾은 각계층 시민들(평양지국)

이 발표회는 국내의 미술전문가들과 조선미술가동맹 맹원들의 참가밑에 2010년부터 해마다 진행되여오고있다.

이번에 전시된 130여점의 조선화, 유화, 출판화, 조각, 공예(수예, 도자기)품들은 각 도, 시, 군 미술기량발표회들에서 심의평가된 우수작품들의 일부이다.

조선화 《로공예가》(평안남도미술창작사 홍운석 작)는 조선화의 몰골기법과 세화기법이 잘 배합된 작품으로서 주인공의 성격적면모가 생동하다.

조선화 《양식공처녀들》(평양미술대학 한성일 작)도 얼굴형상이 어려운 몰골화의 기법을 재치있게 적용하여 주인공들의 얼굴과 다시마를 단붓질로 형상하였다.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리영호부장은 이번 발표회에 출품된 유화작품들은 유화의 기법적특성을 잘 살려 독특하고 새로운 형상방법들을 적용하고있다고 하면서 특히 큰 붓으로 색층을 쌓으면서 종심이 깊게 형상한 작품들은 앞으로 명작창작의 좋은 기법으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미술전문가들과 동맹원들은 출품작품들을 주의깊게 돌아보며 서로의 창작성과와 경험들을 교류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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