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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회위원들의 일기장 10〉삶의 보람, 보금자리가 되도록/동포들의 진짜 목소리를 듣다

코로나재앙으로 분회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 분회에서 강연회라도 할수 없을가고 생각한 나는 선배가 되는 분회위원에게 상담하더니 동포들의 상황과 요구를 알…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7〉도시부와 과소지역/사는 곳은 달라도 하나로 이어져

래년이면 총련전체대회가 열리게 된다. 4년이란 세월의 흐름을 실감케 되는 순간이기도 한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6〉분회위원들의 사진/기억속에 남아있는 우리 동네의 한장면

《지난 시기 너의 아버지는 분회장을 맡았지. 너의 아버지들이 오늘의 이곳 총련분회의 체계를 꾸렸단다. 어머니도 녀성동맹분회장으로 열성껏 사업했어. 조국의 어느 박물관에는 모범이 된…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5〉계기점은 언제나 우리의 곁에/조대 온라인동창회에 참가하여

조선대학교에 입학한 때로부터 올해는 마침 20년째가 되는 해이다. 입학 20돐에 즈음하여 온라인동창회가 개최되였다. 학부의 울타리를 넘어 동창생, 동기생들이 오래간만에 상봉하게 되…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4〉《우리 말교실? 참 좋구나》/고령의 동포와 만난 자리에서

얼마전에 무탈하신지 궁금해하던 이웃에 사는 고령의 김씨를 만났다. 자전거로 어딘가 가시는 길이였다.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3〉《코리아》팀의 열광으로부터 30년/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추억과 오늘

아직도 추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지바현에서 진행된 제41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객석에서 내려보더니 북과 남의 《코리아》탁구유일팀이 시합의 준비를 다그치고있었다. 그때 8살이였던 …

〈분회위원들의 일기장 2〉자신의 《생》을 불태워나가련다/그리운 동창생의 이름을 찾아서

《조선신보》의 일문판 칼럼(4월 21일호, 5면)에서 그리운 이름을 찾았다. 고급학교시기 동창생의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