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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종소리》가 퍼져가기를 바라면/량남인

《종소리》라면 조선에서 1번만 들은바 있다. 해방직후에 6년제중학교를 다녔었는데 어느해 가을에 학급동무들과 함께 경주를 찾았다. 경주는 과연 천년 묵은 고도, 서라벌이였다.

따뜻한 정 흘러넘치는 동네로/총련야마나시 쥬오지부 고후분회 재건

《야마나시(山梨)에는 일본사회의 차별과 멸시를에 시달리며 총련조직과 떨어져 살아온 동포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5천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가 펼쳐지는 력사적단계…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뉴대를 깊여 흥하는 동포사회를/10여년만에 조직된 《야마나시동포8.15야유회》에서

8월 7일, 야마나시현에서 10여년만에 조직된 《야마나시동포8.15야유회》는 이곳 동포들이 오래간만에 재회하거나 새로 안면을 익히는 의의깊은 마당이 되였으며 그들이 애족애국운동에 …

〈총동원, 총공격으로-《100일집중전》〉10여년만에 조직, 야마나시동포야유회

《야마나시동포8.15야유회》가 8월 7일 야마나시현 호꾸또시(北杜市)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 야마나시현본부 김동석위원장과 동포들 10명이 참가하였다. 7월 20일부터 11월 …

애족애국의 길에서 보람있게 살아가리/녀성동맹도꾜고문회 려행모임

녀성동맹도꾜고문회 려행모임이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야마나시현의 그린힐八ヶ岳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도꾜도본부관하 지부와 분회 고문을 비롯한 동포녀성 39명이 참가하였다. 올해…

제18차 재일동포대등산대회/瑞牆山등산과 산책, 14도도현에서 115명이 참가

제18차 재일동포대등산대회(주최-재일본조선인등산협회)가 14, 15일에 걸쳐 야마나시현 호꾸또시의 瑞牆山(2,230m)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13, 14일에 걸쳐 八ヶ岳連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