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련계학교 학생들과의 련환모임 진행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하나》

련계학교 학생들이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평양발 김유라기자】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과 조국의 련계학교 학생들과의 련환모임이 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제1중학교, 삼흥중학교, 모란봉제1중학교 등의 교원, 학생들 약 130명이 예술단과 자리를 함께 하였다.

예술단 성원들이 련계학교 학생들을 만나는것은 3일에 진행된 련계학교 학생들과의 체육유희오락모임에 이어 두번째로 된다.

노래 《반갑습니다》가 흐르는 속에 인민문화궁전에 들어선 예술단 성원들에게 련계학교 학생들은 꽃다발을 안겨주었으며 서로 재회를 기뻐하였다.

《2019년 뜻깊은 새해 설맞이무대에서 무용이야기 〈우리 학교 종소리〉를 훌륭하게 형상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기쁨을 드리고 조국인민들과 재일동포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모든 선생님들과 학생동무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

설맞이공연의 성과를 축하하는 사회자의 발언으로 막을 올린 련환모임에서는 소합창 《세상의 부럼없어라》를 시작으로 조국의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조국의 학생들의 축하공연

다음으로 재일조선학생들이 련환모임을 위하여 준비한 소품공연을 피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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