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에서 첫 리발/제32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평양호텔 1층 리발실에서 리발을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남학생들

2019년 설맞이공연의 본무대가 다가오고있는 속에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의 남학생들이 평양호텔 1층 리발실에서 리발을 하였다.

《리발사누나! 저에게 가장 어울리는 머리모양으로 해주세요!》

《동무는 〈축포형〉이 어울릴것 같다.》

리발실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넘친다.

이날  조국의 리발사들이 성악조 남학생 24명의 머리를 꼼꼼하게 깎아주었다. 머리를 깎은 학생들은 낄낄 웃으면서 《배우같이 변신했다.》, 《잘 어울린다.》고 서로를 칭찬해주군 하였다.

평양호텔 1층 리발실에서 리발을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남학생들

길게 기르고있었던 머리를 짧게 깎아 산뜻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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