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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와 나〉중2때 《림시분국장》, 체득한 진실과 체험/송암우

《조선신보》창간 70돐을 맞으며 《조선신보》와 맺어졌던 인연에 대해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 나는 총련효고 히가시고베지부 아사히(旭)분회관하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였다. 1952년 …

《가깝고도 먼 나라》/다시 쓰는 조일관계사 (8)

일본속의 조선, 선린우호의 체현자로서 재일조선인문제/과거청산의 최우선과제 조선과 일본의 비정상적인 관계는 재일조선인들의 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으로서의 합법적지위와 …

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눈물

돌쪼각/허윤자 3년전, 5학년생이였던 맏아들이 돌쪼각을 손수건에 곱게 싸서 보물처럼 소중히 집에 가져온 일이 있었다. 아들은 그것을 조용히 내앞에 내밀어놓았다. 《이게 뭐냐? 돌쪼…

각지 총련본부에서 관하 100살동포를 축하/위원장이 총련중앙 축하장과 축하금 전달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각지 총련본부에서 올해 100살을 맞은 관하거주동포들을 위로, 축하하는 사업을 진행하였다. 축하사업에서는 각지 총련본부위원장들이 대상동포들을 찾아가 총…

총련중앙에서 100살 장수자를 축하/허종만의장이 도꾜 동포녀성을 만나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애족애국의 길을 걸어온 1세, 2세 동포들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경로모임이 각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있는 가운데 총련중…

도꾜제2초급지원 불고기콘서트/약150명이 참가

폭넓고 뿌리깊은 뉴대에로 도꾜제2초급을 지원할 목적으로 에다가와조선학교지원도민기금이 주최한 불고기콘서트 《리정미 우리 학교에서 노래하다vol.3》가 11일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약…

〈동포청년축전(서일본)〉《한자리에 모이는것자체가 큰 힘으로》/참가자들의 목소리

10월 18일 오사까에서 진행된 조청결성 60돐기념 동포청년축전(서일본)에 참가한 조청원들은 애국선대들이 이룩한 전통을 고스란히 계승하여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