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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묶음 《삶의 이야기》 거짓말

장남의 무용담/리호연 어느 집에서도 그러하듯이 세 남매를 키우는 우리 집에서도 아이들은 성격, 개성이 각이각색이다. 먼거리통학 하나를 보아도 그렇다. 첫시기 전차칸에서 졸아서 집가…

〈서일본폭우〉《동포 위하는 마음 절실히 느꼈다》/히로시마 대책위, 긴장상태 유지하며 지원활동 계속

서일본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는  히로시마현의 여러곳에서 산사태를 빚어내고 현하 동포들의 생명을 위협하였으며 교통수단과 도로를 파괴하고 수도 등 라이프라인도 마비시킨데다가 기록적…

총련지부위원장회의 진행

지부중시사상을 일관성있게 틀어쥐고 기층조직건설과 활동에서 전환적혁신을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이후 첫 총련지부위원장회의가 24일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

학교사랑으로 들끓는 귀중한 《마당》/오사까후꾸시마초급창립 70돐기념납량페스타

오사까후꾸시마초급창립 70돐기념납량페스타가 22일 동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오사까 니시・니시요도가와지부 정풍화위원장, 동교 김신남교장, 학교창립70돐기념사업실행위원…

《조선유치반에도 평등하게 적용을》/오사까시《幼児教育無償化》제외에 항의

오사까시가 2016년도부터 실시하고있는 《幼児教育의 無償化》정책의 대상에서 조선학교 부속유치반이 제외되고있는 문제와 관련하여 7월 18일 오사까시역소앞에서 긴급항의행동(주최=朝鮮学…

〈서일본폭우〉와까야마초중에서 지원금 전달식,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이 고무격려

19일 총련중앙 박구호부의장이 서일본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폭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와까야마초중을 찾아 총련중앙상임위원회와 주요 중앙단체, 사업체의 명의로 된 지원금을 동교 박지준…

《건강을 위해, 안해를 위해》/상담실에 하루 100명, 조선의 금연사정

【평양발 김숙미기자】조선에서 금연운동이 활발히 벌어지면서 병원이나 학교는 물론 공원이나 유원지, 식당 등 금연장소로 지정된 공공장소들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사람들의 흡연에 대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