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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라. 힘들면 힘든대로 할수 있다.》/김복동할머니의 유훈

불굴의 인권운동가의 마지막 인터뷰를 되새기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이며 인권운동가인 김복동씨가 1월 28일 별세하였다. 향년 93살. 작년 12월 2일 본사 취재반은 《평화의 우리집》…

《나비》가 지켜온 《희망의 씨앗》/재일동포들의 가슴에 새겨진 김복동할머니의 뜻

김복동할머니가 1월 28일 오후 별세하였다. 김복동할머니는 생전에 돌봐주는 사람도 없기에 묘지는 필요없고 죽으면 나비가 되여 세상을 돌아보고싶다고 말하였다. 모진 비바람속에서 떨어…

조미공동성명의 정신에 기초한 행동계획의 확정 

교착의 출로는 단계별, 동시행동에 의한 신뢰조성 제2차 조미수뇌회담의 개최가 일정에 오르고 그에 관한 실무적준비가 진행되고있다. 지난해 후반기에 조미교착국면이 이어졌으나 쌍방이 제…

도꾜제3초급, 력대역원들의 간친회/힘있게 추진되는 새 교사건설사업

도꾜제3초급 새 교사건설사업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작년 8월 5일에 현 교사와 운동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동포행사인 《제삼미래페스티벌》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9월에는 내진보강(耐震…

【부고】총련 지바현본부 고문 오상철동지가 세상을 떠났다

총련 지바현본부 고문인 오상철동지가 조국에서 장기체류중인 1월 8일 96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1922년 5월 23일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여난 고인은 일제강점시기…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동서에서 교육연구모임

700여명이 참가, 총 211편에 론문 발표 2018학년도 각급 학교 교원들의 교육연구모임이 동일본지방(1월 19일, 도꾜중고)과 서일본지방(1월 26일, 오사까조고)에서 각각 진…

조선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공연 성황리에 진행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이 23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다. 예술대표단은 중국의 국경역인 단동역에 들어선 때로부터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