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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를 성돌로 다지는 혁신운동을 더욱 박력있게 벌리자/총련본부위원장회의 진행

총련본부위원장회의 동일본지방회의가 13일에 조선회관에서, 서일본지방회의가 3월 15일에 총련오사까부본부회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본부위원장회의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부의장을 비…

《〈한〉은 오늘도 가셔지지 않았다》/도꾜대공습 74주년 조선인희생자추도회

도꾜대공습(東京大空襲) 74주년 조선인희생자추도회가 16일 東京都慰霊堂(東京都 墨田区)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진길상권리복지국장, 총련 도꾜도본부 고덕우위원장, 東京朝鮮人強制連行…

〈규슈무상화재판〉비리론적이고 모순에 찬 부당판결/분노를 안고 항소에로

규슈조고의 학생들과 졸업생들 68명이 원고가 되여 《고등학교무상화》제도의 대상에서 조선고급학교를 제외한것은 위법이라며 일으킨 국가배상청구소송과 관련하여 후꾸오까지방재판소고꾸라지부는…

올해 60돐을 맞이하게 되는 죠호꾸조선초급학교 제59회 예술발표모임 진행

통일열망과 민족성 넘치는 무대 올해 죠호꾸초급는 학교창립 60돐(1959년 11월 8일 창립)을 맞이하게 된다. 동포들의 각별한 관심속에서 제59회 예술발표모임이 2월 24일 아사…

조일친선신춘모임 진행, 1,600여명이 참가/총련 도꾜도본부관하 16개 지부들에서

《풀뿌리친선교류는 날로 전진》 총련 도꾜도본부관하 16개 지부들에서 2, 3월에 걸쳐 조일친선신춘모임이 일제히 진행되였다. 례년보다 많은 1,600여명이 참가하여 친선의 꽃을 피웠…

동포사회의 거점을 지켜나가자/총련군마 신춘강연회

군마동포신춘강연회(주최=실행위원회)가 2월 17일 군마현 마에바시시내의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60명을 넘는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모임이 있어 인생맛이 난다/에도가와지부 《고려장수회》 서예교실 

총련도꾜 에도가와지부 동포고령자들로 구성된 《고려장수회》는 지부와 분회모임, 우리 학교행사에 적극 참가할뿐아니라 회원들의 구미와 요구에 따른 다양한 소조활동도 벌리고있다. 가장 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