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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리상교육/제3분과 심포쥼

제3분과 심포쥼은 올해 7월 녀성동맹 본부와 어머니회의 협력아래 각지 어머니들과 초급부 고학년, 중급부(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트조사(1,023명이 참여)를 통해 확인…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놓고 즐기는 배움의 마당으로

대회사무국은 각지의 새 세대 자녀사업담당자들로 꾸려졌다. 어머니대회의 목적에 따라 형식과 내용에 대하여 토론과 협의를 거듭 진행하였다. 대회의 성공에 기여한 사무국성원들을 찾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 도꾜에서 진행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주최=녀성동맹중앙)가 9월 21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1962년 3월에 니이가다에서 처음으로 열린 《재일조선인어머니대회》의 정신을 이은 어머니대회는 1…

조미실무협상, 5일에 진행하기로 합의/조선외무성 최선희제1부상 담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1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조미쌍방은 오는 10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10월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

비상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군민대단결/전국에서 태풍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 전개

태풍13호의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최근년간 조선에 들이닥친 큰물피해로서는 2015년 8월 22일 함경북도 라선시에 내린 폭우가 잘 알려져있는데 당시는 전…

〈유보무상화〉민족교육말살책동을 단죄규탄, 전동포적인 투쟁에로/《조선유치반에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동포긴급집회》, 도꾜에서

《조선유치반에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동포긴급집회》가 9월 26일 連合会館(도꾜)에서 진행되였다. 1948년의 조선학교페쇄령과 4.24교육투쟁에 대한 탄압을 시작으로 민족교육을 …

민족교육사업을 중심에 놓고 동포사회를 발전시키자/나가노초중창립 50돐기념모임

9월 14일 나가노현 마츠모또시내시설에서 《학교창립 50돐기념 제3차 대동창회》가, 15일에는 동교에서 《나가노조선초중급학교창립 50돐기념모임》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15일에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