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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무상화〉아이들 미래 위해 끝까지 싸운다!/오사까 한복판에 울린 함성

아이들이 배울 권리는 차별없이 아무에게나 례외없이 차례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민족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우리 말과 글을 마음놓고 배울 권리를 침해하고 재일동포들의 …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인간력》 키우는 우리 학교/제2분과 강연회

제2분과에서는 《인간력(人間力)을 키우는 교육》~오늘의 민족교육을 나비게이트~를 테마로 강연이 진행되였다. 조선대학교 교육학부의 김양승학부장이 강사를 맡았다. 그는 오늘날 아이들이…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리상교육/제3분과 심포쥼

제3분과 심포쥼은 올해 7월 녀성동맹 본부와 어머니회의 협력아래 각지 어머니들과 초급부 고학년, 중급부(일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앙케트조사(1,023명이 참여)를 통해 확인…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편히 아이들을 맡기며/보란듯이 꾸려진 어린이탁아소

도꾜중고 다목적홀에서는 어린이탁아소가 꾸려져 0살부터 6살까지의 학령전어린이들 약 50명을 니시도꾜, 사이다마, 가나가와 등 간또지방의 각 도, 현본부에서 온 녀성동맹일군들과 의협…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아는것이 힘》, 《지역에서 실천하리》/참가자들의 목소리

히로시마초중고 학부모인 권재숙씨(48살)는 《자기 지역에서는 느껴보지 못하는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 분과는 흥미로운 테마들이여서 모두 듣고싶었다.》며 《아는것이 힘이다. 도꾜까지 찾…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마음놓고 즐기는 배움의 마당으로

대회사무국은 각지의 새 세대 자녀사업담당자들로 꾸려졌다. 어머니대회의 목적에 따라 형식과 내용에 대하여 토론과 협의를 거듭 진행하였다. 대회의 성공에 기여한 사무국성원들을 찾았다.

《사랑하는 아이들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 도꾜에서 진행

제11차 중앙어머니대회(주최=녀성동맹중앙)가 9월 21일 도꾜중고에서 진행되였다. 1962년 3월에 니이가다에서 처음으로 열린 《재일조선인어머니대회》의 정신을 이은 어머니대회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