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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6학년 작문 《도구계》

니시도꾜조선제1초중급학교 강유남 9월 20일 기다리고 기다린 운동회날. 나는 아침부터 흥분하고있었다. 이어달리기선수로 뽑혔기때문? 아니다. 졸업반으로서 아버지와 함께 달릴수 있기때…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시 《내가 지리공부를 포기 안하는 리유》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리세범 5학년이 되여 처음으로 배우는 지리공부 1년간밖에 안배우는 특별한 공부 꼭 시험에서 10점 받고야말리라 결의다진 4월달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시 《내 가슴 쿵쿵》

가와사끼조선초급학교 김아령 수업시간 답 잘하는 세리동무 만점 꼼꼼하게 다져가는 화나동무 만점 익히기도 빠르지 가엽동무 만점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5학년 작문 《우리가 우리 학교에서 배우는 의미》

남부조선초급학교 강채향 오늘 일본어시간에 우리들은 6학년 오빠, 언니들과 함께 고또 아마네(後藤周)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또 아마네선생님은 쯔루미에 사시는 일본사람입니다.…

기념축제에 1천명이상의 동창회 회원을/제2차 조대창립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

제2차 조선대학교창립 60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가 9일 도꾜도내 호텔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장병태학장을 비롯한 교직원들, 홍남기위원장(조대동창회 회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동창회 회…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4학년 작문 《유성의 문지기장갑》

사이따마조선초중급학교 박창심 태양의 크기가 2배로 느껴졌다. 매미우는 소리가 시끄러웠다. 8월, 오사까, 사까이축구경기장. 제37차 재일조선학생중앙축구대회. 20분후 우리의 첫째시…

〈제38차 《꽃송이》 1등작품〉초급부 3학년 작문 《〈체덕지〉 갖출래》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강미희 《지덕체!》 아침마다 말하는 구호예요. 1학년시절도 2학년시절도 지덕체 갖춘 학생이 되고싶었어요. 마음은 백두산만큼 컸어요. 그러나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