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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화는 망국의 길

《英語化는 愚民化》(施光恒著,集英社新書)라는 책에 눈길이 멎었다. 각계에서 추진되고있는 영어화정책을 검토하는 글이였는바 언어문제를 다루면서 일체화는 망국의 길이라는 주장이 펼쳐지고…

훈장과 수훈자

밥에 카레를 얹으면 카레라이스가 되고 어울리지만 개똥에 카레를 얹으면 영 어울리지 않는다.━전혀 합당치 않은 사람들에게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는것은 이런 꼴이 된다는것을 야유한 어떤 …

동포대학

새해를 맞이한것이 어제일 같은데 세말이 눈앞에 바싹 다가왔다. 단풍놀이계절도 달음박질로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에 해빛이 그리워지는 요즈음이다. 세월은 정말 류수와 같다.

재침략의 길

박근혜정권은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는 길에 들어섰다.

빠리테로사건과 IS

11월 13일 프랑스 빠리에서 끔찍한 테로사건이 발생했다.

증오의 련쇄

14일 전세계에 충격적인 사건이 전해졌다. 프랑스의 빠리에서 대형무차별테로가 발생하여 120명을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증오가 증오를 낳는 테로를 근절하는것은 아득…

련상

주추돌 《초(礎)》자를 놓고 동포상공인들은  1세대를 련상한다. 가옥이나 다리의 기둥아래엔 토대가 되는 초석이 있다. 모든 일의 기초가 되는 귀중한것을 가리켜 말하군 한다.

변하는 미국

1년후에 실시되는 미대통령선거전이 벌써 열을 띠고있다.

추억의 갈피에

《조선신보》의 창간 70돐을 축하하는 연회마당에서 지난 시기 신보사에서 일한분들을 많이 만났다. 회장에서 상영된 영상에는 활기에 넘치는 모습으로 신보사의 력사를 새겨온 지금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