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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톤과 트럼프

《최악의 량자택일》이라는 인상이 강했던 이번 미대통령선거는 압도적다수의 예측과는 달리 트럼프의 승리로 끝났다.

동포사는 곳곳에

북은 혹가이도로부터 남은 규슈에 이르기까지 우리 동포들이 살지 않는 곳이 없다. 그리고 동포수가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일익을 맡은 애족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고스란히…

啓蒙期歌謡

노래 《봉선화》는 1920년에 나온 노래다. 그러나 우리의 심정에 호소하는 그 무엇이 있기에 오늘도 애창하는것이 아닐가.

지독한 본성

또 한번 놀랐다. 아니 놀라움의 련속이다.

전화위복의 창조자

《전화위복》은 하늘에서 떨어져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저절로 솟아오르는것도 아니다. 날에 날마다 놀라운 기적을 창조하고있는 함경북도 수해복구지역에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복구건설이 한창…

성구에 담아

말로는 쉬워도 실천은 아주 어렵다. 애족애국의 삶을 누려오다 90살의 인생을 마무리한 동포모친. 그  모습을 《네글자성구풀이》(외국문종합출판사)의 성구에 담아…

21세기의 《무당정치》

드디여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박근혜가 왜 저러냐 하는 최대의 의문이 풀린듯싶다.

고귀한 유산

이 세상에는 선대들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 많고많다. 유형무형의 문화유산들과 기억유산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이어온 유산에 둘러싸여 우리는 살아왔다.

뿌리깊은 우호

1950년 10월 25일 중국인민지원군은 《抗米援朝保家衛国》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전쟁에 참전하였다. 이 구호는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여 조선인민을 도와 싸우는것은 곧 중국인민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