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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령역의 확대

조선이 적극적인 대외활동으로 여러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에 힘을 기울이고있다. 지난 1월 최선희외무상이 로씨야를 방문한데 이어 우간다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와 남수뇌자회의에…

5만명 대응원

지난 녀자축구 조일전에서 동포응원단이 대합창한 조선노래들이 도꾜의 국립경기장에 메아리쳤다. 그중에서도 특히 화제거리가 된것은 《공격전이다》였다. 이 노래는 일본사람들속에서 인기가 …

농업기계화의 씨앗 

얼마전 김정은원수님께서 량강도의 시, 군들에 능률높은 뜨락또르들을 보내시였다. 농장원들은 농업증산의 성과로 보답할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무심히 들을수 없는 소식이다.

도꾜대공습 79년

높이 쌓인 《시꺼멓게 탄 목재》가 무너져내렸다. 감짝 놀라 그곳을 보면 목재가 아니라 불에 탄 사람의 손과 다리, 몸통이였다.… 도꾜대공습79년 제18차 조선인희생자추도모임(2일)…

회견 뒤이야기

빠리올림픽출전권을 겨루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조선녀자축구선수단의 활동중에 특별히 이목을 끈 장면의 하나가 조선팀 책임감독의 기자회견이다. 신진기예의 종합팀 책임감독은 경기장에서 랭…

《붉은 응원단》

《비행장에 내려서 일본땅을 밟은 순간부터 조국땅에 들어서는 느낌을 받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동포들의 소리가 우리의 심장을 울리였기때문이다.》 녀자축구선수들은 …

성천군의 명산품

얼마나 향기가 독특한지 24년전에 피웠던 담배가 잊혀지지 않는다. 평안남도 성천군을 찾았을 때 현지사람이 《성천담배는 예로부터 조선에서 으뜸가는 특산물》이라고 자랑하면서 그자리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고립상 

알제리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에서의 《인도적 즉시정전》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국의 거부권행사로 인해 다시 부결되였다. 유엔안보리 15개 성원국들중 13개국…

대중이 반기는 발전변화

5개년계획수행의 4년째 해인 올해도 어김없이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의 착수를 알리는 포성이 울려퍼졌다. 송화거리와 화성지구 1, 2단계 건설에 이어 3단계 건설이 시작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