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방지를 최우선으로／각지 학교들에서 새 학기 시작

2021년 09월 15일 09:21 민족교육 주요뉴스

각지 조선학교들에서 2학기가 시작되였다. 작년이후 코로나재앙이 장기화되는 속에서도 각지 학교들에서는 지역의 감염확대정형에 따라 각종 대책들을 취하면서 학교운영을 이어가고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감염확대와 관련하여 8월 2일에 긴급사태선언이 발령되였다.

각지 학교들에서는 지역마다 감염확대정형에 따라 각종 대책들을 취하면서 학교운영을 이어가고있다. (가나가와중고)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2학기 시업식을 8월 26일에 진행하고 27일부터 31일까지의 4일간을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도록 조치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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