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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98돐〉 지바현 나리다시에서 첫 공양제/일본 유지들이 묘비를 발굴, 위령비를 재건

2021년 09월 09일 08:58 주요뉴스

간또대진재 조선인학살 98돐을 맞는 올해도 각지에서 무참히 학살된 재일동포들을 위령하는 추도모임이 진행되였다. 지바현 나리다시에서는 9월 4일 처음으로 2명의 동포희생자들의 공양제가 진행되였다. 공양제는 《일본의 부의 유산》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조직되였다.

공양제가 처음으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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