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학교의 교육환경정비를 위한 CF/민족교육에 대한 리해와 지지속에 추진


목표금액을 련이어 초과달성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각지 동포, 일본시민들이 추진하고있는 클라우드펀딩(CF) 프로젝트가 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그 목표액을 련이어 달성하고있다.

히로시마초중고

학생들이 안심해서 배울수 있게

올해 창립 75돐을 맞는 히로시마초중고에서는 75돐기념사업실행위원회와 학교를 지원하는 일본유지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広島朝鮮初中高級学校에 充実한 教育環境을!히로시마캠페인》사무국이 공동으로 CF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히로시마초중고 교실에 랭방기를 설치하기 위한 CF프로젝트가 추진되고있다.(프로젝트의 전용싸이트에서)

이 프로젝트의 주된 목적은 교실에 랭방기를 설치하는것이다.

이곳 학교에서는 해마다 동포학부모들속에서 여름철이면 더위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오르고있었으며 학생들이 안심해서 수업을 받을수 있도록 랭방기를 설치할 문제가 제기되였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지방자치체의 교육보조금지급이 정지되면서 학교운영을 위한 재정이 긴장되고 계획을 추진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있었다.

히로시마 클라우드펀딩전용싸이트에는 이 QR에서 접속할수 있다.

이러한 속에서 학교 창립 75돐에 즈음하여 졸업생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인지원자들이 힘을 합쳐 CF를 통해 자금을 모아 랭방기를 설치할것을 결심하고 준비를 다그쳤다. 관계자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조선학교의 존재와 민족교육의 의의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나간다는 목표도 세웠다.

프로젝트는 이곳 학교 교실에 랭방기 14기를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 약 700만엔중 300만엔을 목표액으로 정하고 5월 7일부터 시작하였다. 이 활동에 관한 소식은 학교 HP나 SNS 등을 통해 널리 확산되여 활동개시 17일째인 5월 24일까지 400명이상의 지원자들이 협찬함으로써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였다. 현재는 목표액수를 500만엔으로 다시 설정하고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고있다. 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히로시마초중고 리창흥교장은 CF싸이트에서 반영된 우리 학교와 학생들을 응원하는 많은 목소리에 큰 힘을 얻고있다며 학생들을 보다 잘 키워 그 기대에 보답해나갈것을 다짐하였다.(근)

고베초중

《우호》와 《공생》을 위해 분투

운동장의 인공잔다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고베초중에서 진행해온 CF프로젝트도 목표금액을 넘쳐 달성하였다.

《〈우호〉와 〈공생〉의 인공잔디그라운드 프로젝트》의 명칭을 달고 4월말부터 시작한 이번 CF에서는 인공잔디화를 위한 공사의 예산인 2500만엔중 300만엔을 당면한 목표금액으로 설정하였다. 이 기간 학교창립75돐기념사업 실행위원회를 중심으로 관계자의 목소리, 학교의 일상풍경 등 각종 소식들을 정기적으로 발신해왔다. 그리고 모집기한의 약 2주일전인 5월 21일에 184명의 일본과 해외의 각 지원자들의 협력밑에 목표를 달성하였다.

인공잔디화를 위한 공사가 추진되는 고베초중 운동장(프로젝트 전용싸이트에서)

현재 동교가 진행하는 CF는 모집기한인 6월 7일까지 400만엔을 2차목표로 정하여 계속 추진중이다. 추가된 100만엔은 防球네트, 防護마트 등 학교비품을 갖추는 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실행위원회관계자들은 CF의 전용싸이트를 통해 찬동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앞으로 2차목표를 달성하고 이 사업을 통해 한명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조선학교의 현황을 알려 《우호》와 《공생》을 위한 련대망을 넓혀나가기 위하여 분투해나가고있다.(현)

클라우드펀딩이란?

개인이나 집단이 인터네트를 통해 계획이나 활동을 발표하여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는 방법이다. 활동계획에 공감하는 불특정한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돈을 모을수 있는 한편 주최자측의 리념이나 활동을 발기한 배경, 그 상세한 내용을 주동적으로 발신해나감으로써 지원자, 리해자들을 획득할수있는데 그 우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