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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혁생일 100돐 기념음악회/《세상에 부럼없어라》 등의 대표작들 올라

2021년 04월 29일 16:08 공화국

무대에는 작곡가 김혁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올랐다.(《조선의 오늘》)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작곡가 김혁생일 100돐 기념음악회가 4월 28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나라없던 세월 망국민의 천대와 멸시를 숙명처럼 받아온 작곡가 김혁은 해방후 김일성주석님의 은혜로운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리며 보람찬 음악예술창조의 길을 걸을수 있었다.

명곡창작의 고귀한 지침도 밝혀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김정일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속에 그는 로동당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걸작,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비롯한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할수 있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그의 생일 100돐을 맞으며 기념음악회를 진행하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무대에는 작곡가 김혁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올랐다.(《조선의 오늘》)

무대에는 그가 창작한 대표적인 작품들이 올랐다.

당의 령도밑에 천리마시대를 열어나가던 격동의 시기에 조선인민들과 청년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한 남성3중창과 합창 《내 나라》, 합창 《청년사회주의건설자행진곡》 등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을 뜨겁게 분출시킨 4중창과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음악회의 절정을 이루었다.

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 교원, 학생들과 유가족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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