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 제3집 남조선에서 출판


《통일》을 테마로 한 작품들을 수록

조선신보사가 주최하는 재일조선학생《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품을 수록한 도서 《우리는 통일로 달려갑니다》가 4.24교육투쟁 73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에서 출판되였다. 남조선의 《우리 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이 《꽃송이-우리는 조선학교 학생입니다》(2019년), 《꽃송이- 우리는 떳떳한 조선사람입니다》(2020년)에 이어 편찬한 《꽃송이》 제3집이다.

도서에는 1982년부터 2019년까지의 《꽃송이》현상모집 입선작품 가운데 《통일》을 테마로 한  총 52편이 수록되여있다. 평소 조국통일에 대한 생각이나 고향에 대한 생각,  북남선언이 발표된 당시의 광경이나 북남의 다양한 교류현장 등을 글에 담았다. 도서에서는 《바다너머 나의 고향》, 《이역땅,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한 피줄, 하나의 뿌리》, 《어머니! 하나된 조국에 살고 싶어요! 》《통일기 휘날리던 눈물의 아리랑 노래》《우리는 하나, 우리는 동포》《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민족의 대를 이어나갈 통일의 이음다리》의 8개 장으로 나누어 학생들의 작문과 시를 배치하였다.

도서에는 재일조선학생중앙미술전람회에 입선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미술작품들도 수록되였으며  조선신보사, 학우서방에서 촬영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이 지면을 장식하였다.

또한 우리 학교에서 잘 불리우는 노래들이 게재되였으며 QR코드를 스캔하면 노래를 들을수 있게 되여있다.

서울에서 진행된 출판기념회 (《민 플러스》)

서울에서 출판기념회

도서《꽃송이-우리는 통일로 달려갑니다》출판기념회가 4월 23일, 서울시내에서 열렸다.

편집위원들은 영상발언과 등단인사를 통해《4.27판문점선언이 무너지는것을 보고 가슴이 아프고 기운이 없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의 글을 보며 힘을 얻게 되였다.》면서 일반서점뿐만아니라 학교나 도서관 같은데서도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