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또초급에 100만円을 희사/총련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부


《미나미야마시로미래기금》사업 힘차게 추진하여

총련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부가 독자적으로 벌려온《미나미야마시로미래기금》을 통해 모은 100만円을 교또초급에 희사하였다. 3월 26일 총련지부 김수환위원장이 교또초급을 찾아 문봉수교장에게 전달하였다.

총련교또 미나미야마시로지부가 독자적으로 벌리는 《미나미야마시로미래기금》을 통해 모은 모금 100만円을 교또초급에 희사하였다.

총련지부에서는 2009학년도부터 지역동포들의 힘을 모아 기금사업을 힘차게 벌려오면서 해마다 빠짐없이 동교에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2014학년도부터는 지원금을 100만円으로 증액하였으며 이듬해에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보호자세대에게 통학 및 학비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로써 기금사업을 통해 동교에 희사한 금액은 총 940만円에 달한다. 2021학년도에는 1,000만円을 돌파할것을 목표로 삼고 관계자들이 사업을 벌리고있다.

학교사랑의 뜨거운 마음으로

《미나미야마시로미래기금》은 지역동포들의 《1口천円운동》과 지부에서 벌리는 각종 채리티행사의 수익금을 주된 재원으로 하고있다. 그런데 코로나재앙으로 인하여 채리티강연회를 비롯한 년중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여 매해 목표로 하는 100만円을 달성할수 있을지 관계자들속에서는 불안해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였었다.

그러나 오랜 기간 끈질기게 벌려온 기금사업에 담겨진 동포들의 학교사랑은 흔들리지 않았다. 감염이 확대되는 속에서도 열심히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이며 일본사회에서 나타난 차별의 현실을 보게 된 일본시민들이 우리 학교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고 개별적으로 기부금을 가져와주기도 했다.

한편 지부에서는 해마다 진행하여온 동포신년회를 그저 중지하는것이 아니라 강연회와 학생공연 등을 진행하는 채리티행사를 원격형식으로 진행하기도 하고 그 참가비를 학교에 희사하였다..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동포들은 물론 다른 지역의 동포와 일본시민들도 참가하였다. 강사를 맡은 일본인지원자인 사또大(さとう大)씨는 교또의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클라우드펀딩을 비롯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을 이야기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큰 감명을 안겨주었으며 강사비를 채리티금으로 보태여 희사하기도 하였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푼푼이 모은 100만円의 모금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하는 여러 관계자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져있다.

문봉수교장은 지원금을 전달받으면서 《코로나재앙의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 학교의 학생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미나미야마시로 동포들과 일본인사들의 뜨거운 마음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미나미야마시로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