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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희귀한 새화석을 발굴하기까지/고생물학연구집단, 7년간에 1,200점 발굴

2021년 03월 30일 08:00 주요뉴스

새로 발굴한 새화석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지질학부 고생물학연구집단이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깃을 보존한 중생대의 새 화석(약 1억 3,000만년전)을 발굴하여 내외의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이 일대에서는 1989년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조선시조새화석이 발굴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이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시조새 화석의 이름을 《조선시조새》라고 명명하시였다.

그때로부터 30여년이 지난 2020년 7월에 또다시 중생대의 새 화석에서 발굴되였던것이다.

김일성종합대학 지질학부 고생물학강좌는 나라의 유일한 고생물학연구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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