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위협》타령을 《엄중시》／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일본의 《패트리오트》기동전개훈련과 관련하여

일본당국이 2일 아이찌현의 륙상자위대 가스가이주둔지에서 진행한 《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기동전개훈련을 언론에 공개하면서 《북조선의 탄도미싸일발사 등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어댄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은 《북조선위협》타령을 해대며 감히 우리를 걸고드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고 경고하였다.

론평은 자위대호전광들이 《북조선위협》설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며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에 광분하는것은 일본사회에 반공화국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저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의 명분을 마련하고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 비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