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꽃송이》 1등작품〉초3 작문 《거부기, 토끼의 탈을 쓴 호랑이》


이꾸노조선초급학교 김유아

그림 : 최려순

나는 언제나 점심을 먹는것이 아주 늦어요.

《유아, 어서 먹으세요!》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려오지요.

그래도 난 느릿느릿 점심을 먹어요.

돌아갈 준비시간에도 동무들은 다 되여나가는데 난 시간내에 끝내지 못해요.

《유아, 빨리 해!》

동무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지요.

그래도 난 계속 느릿느릿해요.

거부기처럼 느릿느릿, 느릿느릿…

그러나 내가 토끼로 변신할수 있는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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