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로》, 외국인학교에도 기증하기로/대응을 정정, 사죄


19일, 《유니크로》는 신청기회를 잃은 외국인학교들에 대해 별도로 마스크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외국인학교를 《대상외》로 취급한 담당자와 조선학교 관계자의 대화내용.)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대책과 지역지원의 일환으로 일본각지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100만세트(300만장)를 기증하기로 한 《유니크로》가 그 기증대상에서 외국인학교를 배제한 문제와 관련하여 19일 《담당자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신청기회를 잃은 외국인학교들에 대하여서는 별도로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본지의 취재에 대해 《유니크로》를 운영하는 퍼스트리테일링 광보부담당자는 외국인학교를 《대상외》로 취급한 일련의 대응들을 재차 정정하며 사죄하였다. 그리고 신청기회를 잃은 외국인학교 관계자로부터 요청이 있게 될 경우 《해당부서를 통해 메일 또는 전화로 개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조선학교 관계자의 문의에 대하여 당초 《외국인학교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담당자가 잘못된 인식아래 대응한 리유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하였다.

《긴급사태선언이 한창인 때의 기증이여서 사전에 회사안에서 모집요강에 대해 철저히 전달, 침투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외국인학교도 기증대상이 될수 있다는 취지의 설명이 신청양식에 밝혀지지 않았던 점에 대하여서는 《유니크로》가 과거에 진행하였던 공모형식의 교육프로그람에서 《외국인학교를 일본학교와 마찬가지로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로 구분해 응모를 접수했던 사례를 답습》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하면서 앞으로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