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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차별조치를 비난/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리숙경연구원,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

2020년 12월 19일 14:49 공화국 대외・국제

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리숙경연구원은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여 일본당국이 《학생긴급지원금》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제외하는 차별조치를 취한데 대해 비난하였다. 18일 조선중앙통신이 발신한 기사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민족배타적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일본당국은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학생들을 지원하는 《학생긴급지원금》제도적용대상에서 조선대학교 학생들을 제외하는 차별조치를 취하였다.

일본의 국립, 사립대학과 단과대학, 전문학교는 물론 일본어교육기관이나 외국대학의 일본분교들도 지원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유독 조선대학교만 빼놓은것은 참으로 고약하고 너절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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