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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라 우리 대학 교향곡》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 300명이 관람

2020년 12월 15일 15:18 민족교육 주요뉴스

올해 조선대학교에서는 교직원들과 리사회, 동창회를 비롯하여 전체 관계자들이 하나가 되여 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대의 영향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떨쳐나서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12월 3일에는 동교 동창회가 주최하는 《제1차 조선대학교 채리티골프모임》이, 7일에는 채리티공연의 형식으로 제41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 《울려라 우리 대학 교향곡》이 각각 진행되였다.

제41차 조선대학교 정기연주회 《울려라 우리 대학 교향곡》이 7일 東京都小平市의 르네小平에서 진행되였다.

총련중앙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조선대학교 한동성학장을 비롯한 동포, 학생, 일본시민들 약 300명이 관람하였으며 조선대학교동창회, 재일본조선문학에술가동맹 중앙음악부가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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