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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덕의 광산도시에 선경마을들 솟아나/2,300여세대 살림집과 공공건물

2020년 11월 27일 15:56 경제 주요뉴스

검덕지구에 2,300여세대의 새 살림집들이 일떠섰다.

함경남도 검덕지구는 검덕광업련합기업소와 대흥청년영웅광산, 룡양광산 등이 자리잡은 광산도시이다. 지난 9월 자연재해로 인하여 2,000여세대의 살림집과 수십동의 공공건물이 파괴, 침수되고 철도, 도로, 다리가 류실, 차단되는 등 심대한 피해가 발생한 이 지역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솟아났다.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은 혹심한 피해흔적이 력력하던 산악협곡에 지금은 현대적인 문화주택들로 어디 가나 황홀경이라고 하면서 단천시 사오동, 선광동, 전진2동, 증산리, 대흥2동, 운천리, 백금산동, 포거동, 새복동 등에 2,300여세대의 단층, 소층, 다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공원이 번듯하게 꾸려졌다고 밝혔다.

검덕땅의 전변은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결실이며 인민군대가 낳은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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