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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무대》, 《발표마당 있어 정말 좋았다》/동일본 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

2020년 11월 06일 14:23 민족교육 주요뉴스

도꾜중고 고급부 창작군무 《품속에서》

동일본 재일조선학생예술발표모임이 5일 무용, 성악부문(도꾜중고 문화회관)과 기악부문(국립올림픽기념청소년종합쎈터)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간또, 도호꾸, 혹가이도, 나가노, 시즈오까의 중고급부 무용, 성악, 민족기악, 취주악소조학생들이 출연하였다.

실행위원회에서는 발표모임이 진행되는 회장마다 입장시의 체온확인, 마스크착용의 장려는 물론 당일 출연연목을 한 소조당 2연목이내로 하고 관람하는 보호자들의 수도 제한하는 등 철저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대책을 취하였다.

혹가이도초중고 중급부 독창《우리 학교는 우리 고향이다》

특히 올해 발표모임을 학생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무대로 장식하기 위하여 무용, 성악부문에서는 당일 사회를 출연학교의 대표가 담당하고, 기악부문에서도 발표후 학교대표가 올해 소조활동에 대한 자신의 감상과 앞으로의 결의를 이야기하는 마당이 제공되였다. 그리고 발표가 끝난 후 무대우에서 기념사진을 찍도록 하였다.

무용, 성악부문 발표모임에서는 무용 23작품, 성악 3작품이 피로되였다.

또한 기악부문 발표모임에서는 민족기악 14작품, 취주악 6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가나가와중고 민족기악중주 《방울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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