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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철거요구는 《후안무치》/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이 비난

2020년 10월 27일 14:55 공화국

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차혜경연구원은 10월 25일 외무성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일본내각관방장관을 비롯한 당국자들이 도이췰란드 베를린에 설치된 일본군성노예소녀상을 철거할것을 요구한데 대해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일뿐아니라 보편적인 녀성들의 인권을 또다시 해치는 후안무치한 행위, 도덕적저렬성의 극치이다.》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세계전쟁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일본의 성노예강요행위는 그 고안으로부터 실시에 이르기까지 철두철미 정부와 군부의 직접적인 관여밑에 하나의 국가정책으로 실시된 천인공노할 녀성인권유린범죄라고 강조하고 일본군성노예소녀상으로 말하면 일본의 극악한 성노예범죄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려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의지의 반영이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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