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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구에서 피해복구작업 힘있게 추진/련일 성과, 전국에서 지원

2020년 10월 21일 16:51 경제 공화국 주요뉴스

폭우와 태풍이 련속 들이닥쳐 커다란 자연피해를 입었던 지역들에 련이어 사회주의선경마을이 일떠서 개성시,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서부지구의 피해지들에서는 10월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이 새집들이를 하였다.

80일전투가 벌어지고있는 속에서 현재 강원도, 함경남북도를 비롯한 동부지구에서는 피해복구작업이 힘있게 추진되고 함경남도 홍원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새집들이를 하였다.

《경쟁적으로 솟구친다》

함경남도와 함경북도의 건설장들에서는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해나선 1만 2천명의 수도당원들이 건설을 다그치고있으며 여러 피해지들에 파견된 인민군군인들이 낮과 밤이 따로없는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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