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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을 위한 시민단체가 발족/도꾜제6초급에 처음으로

도꾜제6초급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일본인사와 동교관계자들로 구성된 시민단체《다이로꾸友의 会(だいろく友の会)》발족모임이 8월 29일에 동교에서 진행되였다. 오영철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들, 일본인사들 약90명이 참가하였다.

발족모임이 8월 29일에 진행되였다.

발족모임에서는 《日朝協会》 宮川泰彦会長, 《人権의 21世紀를 만드는 文化의 모임》의 谷口滋代表가 共同代表로 선출되였다. 이 지역에서는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일본시민들에 의한 단체가 발족되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시민단체는 조선학교아이들, 민족교육, 지역교류의 3가지를 활동의 기둥으로 하여 앞으로 동교와의 교류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조직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민족교육에 대한 제도적차별문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민족차별문제에 반대하는 활동도 벌려나간다.

주최자를 대표하여 인사한 谷口滋共同代表는 《회원들이 도꾜제6학교를 〈우리 학교〉라 부를수 있도록 활동에 떨쳐나서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발족모임에서는 오영철교장이 시민단체 발족까지의 과정을 설명하였고 현재 동교에 다니는 학생원아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오영철교장은 《도꾜제6초급을 지키고 학생원아들을 지원하자는 일본인사들과 학교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의로 무사히 오늘 발족모임을 진행할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어 동교 교원들이 편집한 학교소개영상이 상영되였으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우리 말교실》도 진행되였다.

발족모임에서는 동교 보호자이며 《유보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조선유치반보호자련락회》 송혜숙대표가 유보무상화문제의 현황과 조선대학교 학생들이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학생지원긴급급부금》문제와 관련한 보고를 하였다.

모임 마지막으로 宮川泰彦共同代表는 《조선학교, 민족교육의 모습을 지역과 일본사회에 널리 선전하여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원아들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전기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