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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북도 피해복구건설에서 성과확대/1만 2,000명 수도당원들이 떨쳐나

2020년 09월 14일 11:42 공화국 주요뉴스

태풍피해를 입은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건설에 들고일어날것을 호소하신 김정은원수님의 공개서한을 격정속에 받아안고 탄원해나선 수도의 당원들이 피해지에 도착한 날부터 낮과 밤이 따로 없이 작업에 달라붙어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선발된 총 1만 2,000명의 수도의 당원들로 2개 사단이 구성되였는바 《제1수도당원사단》은 9일부터 함경남도에서, 《제2수도당원사단》은 11일부터 함경북도에서 활동하고있다.

지대정리를 단숨에 / 제1사단

함경남도의 살림집건설에 떨쳐나선 수도당원들(사진은 모두 《로동신문》)

홍원군 운포로동자구 살림집건설을 맡은 《제1수도당원사단》 성원들은 건설에 필요한 세멘트와 지대정리를 위한 골재를 수송한데 이어 살림집건설을 위한 지대정리공사를 돌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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