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장마철 병해충피해막이사업 강화

2020년 08월 01일 09:00 정치

7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농업부문에서 장마철 병해충피해막이사업을 강화하고있다.

병해충예찰사업이 선행되고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비해 전국적으로 포전들에 예찰초소가 1.3배 늘어났다.

농장원들에게 병해충들의 특성과 그에 의한 피해후과에 대해 알려주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효과적인 병해충구제방법들이 널리 도입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쑥우림액, 가둑나무우림액 등을 기본원료로 농작물들의 생태환경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살충력이 강한 식물성농약들을 만들어 시비하여 벼대벌레, 벼물코끼리벌레, 벼잎말이벌레, 강냉이대벌레의 서식을 방지하고있다.

포전들에 개조한 나비등을 설치하고 그 관리를 정상적으로 하고있다.

붉은눈알기생벌의 활성을 높여 벼, 강냉이해충구제에 리용하고있다.

수십년전부터 진행되여온 천적에 의한 병해충구제방법은 오늘날 일부 북부고산지대를 제외한 나라의 전반적지역에 도입되여 은을 나타내고있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