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의 희망찬 앞날을／총련후꾸오까 후꾸오까지부
2020년 08월 05일 13:59 본부・지부・분회후꾸오까초급창립 60돐기념행사 성공에 과녁을 맞추어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를 드높은 열의와 사업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5개월집중전이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총련 후꾸오까지부 지역동포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하고있다.
후꾸오까지부에서는 6월부터 1달간 관하 동포들을 대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과 관련한 실태를 료해장악하기 위한 앙케트조사를 실시하였다.
코로나재앙속에서도 이 기간에 관하 와지로(和白), 나지마(名島)분회가 분회모임을 중단없이 진행하여 기층조직의 힘을 강화하였으며 녀성동맹분회에서는 동포고령자들을 위해 마스크를 작성하여 배포사업을 벌렸다. 상공회에서는 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영향을 받은 동포상공인들의 경영활동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방조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렸으며 청상회는 후꾸오까현내 우리 학교들에 랭풍기를 기증하는 등 모든 조직, 단체들이 지역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을 지켜나가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