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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각지에 정중히 모셔

2020년 07월 13일 13:49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무궁번영할 주체조선의 밝은 앞날을 그려보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위대한 조국》이 태천1호발전소, 락원군 서중리, 신포시 부창리, 북청군 초리과수농장, 리원군 청우리, 룡솔리에 모셔졌다.

구성닭공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에는 몸소 공장터전도 잡아주시고 여러차례 공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에게 더 많은 닭알을 보내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인민을 위한 사랑의 화폭이 숭엄하게 형상되여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은 철산군 동천협동농장, 근천협동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 《백두산에 오르시여》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평원군 월일협동농장, 정주시 오산협동농장, 일해협동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농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을 위해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해갈 일념안고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을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함경북도안의 여러 단위에도 절세위인들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시였다.

상단산혁명전적지와 국사봉혁명전적지에는 주석님께서와 김정숙어머님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의 정치군사활동을 국내깊이에로 확대발전시키며 혁명조직을 강화하고 반일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릴데 대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신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모자이크벽화들이 모셔졌다.

1944년 7월과 1945년 6월 상단산림시비밀근거지에 나오신 주석님께서와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전국조국광복회조직책임자회의와 전국반군사조직지휘성원회의를 소집하시고 각계각층 인민들을 거족적인 전민항쟁에로 불러일으키시였다.

1939년 6월 주석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국사봉회의는 무산, 연사지구를 비롯한 북부조선일대를 혁명의 성새로 꾸리기 위한 믿음직한 초석을 마련하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김책시 호통협동농장, 상평축산전문협동농장, 송중협동농장, 회령시 인계협동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에는 우리 인민을 더 잘살게 하시려고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주석님과 장군님에 대한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사무치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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