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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0명, 비결은 철저한 방역대책/《로동신문》 6개월간의 사업과정을 총화

2020년 07월 04일 12:00 공화국

7월 4일부 《로동신문》은 세계적으로 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전파되고있는 상황속에서도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그 비결에 대해 서술하였다.

《6개월간의 국가비상방역사업과정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의 글은 우리가 악성비루스의 경내침입을 철저히 방어하고 안정된 방역형세를 유지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선견지명적인 령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우리 나라에서는 이 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부터 가장 확고하고 믿음성이 높은 선제적이며 결정적인 방역대책들을 강력히 시행하였다고 하면서 국경을 비롯하여 악성비루스가 류입될수 있는 모든 요소들과 통로들을 물리적으로 차단, 격페하였으며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는것을 비롯하여 철저한 방역대책들을 엄격히 세워나간 사실들을 올렸다. 그러면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전체 인민이 높은 정치적각성과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가지고 비상방역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당중앙의 명령지시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고도의 자각적일치성을 보장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지난 6개월간 우리가 유지하고있는 안정적인 방역형세는 전적으로 인민의 생명건강을 지키는것을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당의 현명한 령도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된 위력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우리는 이러한 방역성과를 귀중히 여기고 부단히 공고화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로부터 국가의 안전, 인민의 안녕을 백방으로 보장하고 담보하여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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