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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종차별은 반인민적사회제도의 산물/조선중앙통신

2020년 07월 02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은 1일 《미국사회의 악페-극도의 인간증오와 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발신하였다.

통신은 《공정성》과 《정의》에 기초하고있다고 하는 미국사법제도의 비호밑에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총격사건이 거의나 례상사로 되고있으며 살인경찰의 99%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8분의 1밖에 안되는 흑인들이 전체 수감자수의 3분의 1을 차지하고있다고 하면서 제반 사실은 미국에서 련발하고있는 흑인살해와 같은 각종 인종차별행위들이 이 나라의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회제도의 필연적산물임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통신은 지금 세계의 많은 전문가들과 언론들, 국제기구들 지어 미국내에서까지 심각한 인권유린행위가 제도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인권표본국》의 더러운 실상을 앞을 다투어 신랄히 폭로단죄하고있다며 그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통신은 《만민평등》을 떠드는 미국의 기만선전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은 남을 훈시하기 전에 제 집안의 한심한 인권실태부터 바로잡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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