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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수호정신은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 사상정신적재부/《로동신문》이 강조

2020년 06월 26일 12:00 공화국

6월 26일부 《로동신문》 론설은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모든 도전과 난관의 근원을 뿌리채 제거해버리고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전체 인민이 전승세대가 창조한 조국수호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과 인민군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은 주체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50년대 조국수호정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원쑤들의 끊임없는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국번영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돌진해올수 있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에서 근본핵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에서 중요한것은 조국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고 결사의 의지로 지키는 애국의 정신이다.

조국수호정신은 영웅조선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쳐나갈수 있게 하는 힘있는 추동력이다.

우리가 1950년대의 영웅전사들이 지녔던 조국수호정신을 높이 발휘해나간다면 극복하지 못할 난관이 없고 점령하지 못할 요새가 없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년들은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이 발휘한 조국수호정신을 가슴마다에 만장약하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지키며 강국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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