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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학교재개〉《시간을 아끼며 학교생활을》/히로시마초중고

웃음속에 등교, 감염방지대책을 철처히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확대의 영향으로 림시휴교조치를 취해온 각지의 초, 중, 고급학교에서 약 3개월만에 대면수업이 재개되였다. 3월초순부터 집에서 온라인수업을 받아온 학생들은 오래간만에 동무들과 선생님들을 만나 만면에 미소를 짓고있었다. 한편 각급 학교들은 등교시 체온측정, 소독, 교실환기 등 세심한 감염방지대책을 강구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아침신사를 나누는 초급부 1학년생들

히로시마초중고에서 6월 1일부터 학생, 원아들의 등교가 일제히 시작되였다.

동교에서는 4월 12일에 입학식 및 시업식을 진행한 후 신형코로나비루스로 인하여 림시적으로 휴교조치를 취하였으나 현내의 감염자수를 주시하면서 5월 11일부터 요일과 시간을 분산시켜 학생, 원아들을 등교하도록 하였다.

6월 1일부터 1주일동안은 감염방지대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분산시키고있다. 6월 8일부터는 전교생이 8시 50까지 등교하게 될 예정이다. 소조활동은 5일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동교에서는 4월 13일부터 시작된 각지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수업뿐만아니라 학교독자적인 온라인수업, 현외에 거주하는 고급부생들을 위한 출장수업 등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보장하여왔다. 일부 과목에 관해서는 앞으로 토요일에 수업을 실시하거나 종업식을 연기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대처할 예정이다.

오까야마출신인 박상혁학생(고3)은 《기숙사생활이 즐겁기에 빨리 학교에 돌아가고싶었다.》며 《학교가 재개된 기쁨과 동시에 조청활동을 비롯하여 이간에 못한 일이 많아서 초조감을 느끼고있다. 후배들에게 하나라도 많은것을 남길수 있도록 시간을 아껴가며 학교생활을 누리겠다.》고 말하였다.

(김효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