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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에 참된 애국이 있다고 강조/《로동신문》 론설

2020년 05월 20일 12:00 공화국

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 식, 우리의 힘으로 사회주의승리의 전진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라고 밝혔다.

론설은 원료와 자재, 설비의 국산화비중을 높이며 명실공히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는 사람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직결되여있는 중대한 정치적사업이다.

제것이 없고 힘이 약하면 남에게 머리를 숙여야 하며 나중에는 자주권과 생존권마저도 잃게 된다. 국산화야말로 자기를 강하게 하는 유일한 길이며 애국중의 애국이다.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열렬한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국산화가 실현되여 인민경제 모든 부문, 단위에서 생산이 정상화,활성화되고 우리가 만든 명제품, 명상품들이 쏟아져나와 그것이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때 인민들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느끼게 된다.

국산화는 자립,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국산화이자 주체적힘, 내적동력의 강화이고 사회주의의 전진속도이다. 경제건설에서 남에게 의존하면 자립, 자력의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

자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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