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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학부가 동영상수업을 적극 발신/조대, 휴교기간에 새로운 시도를

2020년 04월 27일 12:57 민족교육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확대에 대처하여 휴교조치를 취하게 된 조대에서는 화를 복으로 전환시켜 교육의 가능성을 넓히는데 주력하고있다. 정치경제학부 최용해학부장은 《일본대학에 비해 우리는 학생수가 많지 않지만 소인원수단위이기에 할수 있는 교육도 있다.》고 말한다. 휴교기간 각 학부 교원들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학습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수업을 도입하는 동시에 학생들 한명한명과 긴밀히 련락을 취하면서 대상에 맞게 학습지도를 하고 학습자료나 도서도 보내주고있다.

정치경제학부 벌률학과가 실시하고있는 동영상수업의 한장면

정치경제학부에서는 학부선전을 위해 작년 여름철부터 정보통신망을 통해 각종 동영상을 널리 발신해왔다. 이 선전체계와 사업경험이 있었기에 4월초순부터 인차 온라인수업을 시작할수 있었다.

코로나비루스사태로 림시휴교조치가 취해지자 법률학과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동영상을 촬영하여 4월 6일에 정보통신망을 통해 발신하였다. 여기에 출연한 홍충일교원은 동영상을 통해 신입생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원격수업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동무들이 대학에서 받게 되는 수업의 일정이 뒤로 미루어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조성되였지만 이를 수수방관하지는 못한다. 이냥 주저앉다가는 앞으로 대학에서 받게 되는 수업과 학습의 강도가 비상히 높아지고 지식을 정확히 습득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다.》

취지설명의 동영상에 이어 법학개론과목의 첫번째 수업의 동영상이 발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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