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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졸업식〉《동포사회에 밝은 미래 안아오리》/조대 졸업생들

2020년 03월 10일 16:15 주요뉴스

희망과 포부로 가슴채우고

조선대학교 졸업생들은 희망찬 앞날을 내다보면서 동포사회에 밝은 미래를 안아오기 위하여 애족애국의 현장에서 한몫다할 결심을 다지고 모교를 떠났다.

대학생활은 《나의 재산》

체육학부 박청우학생은 4학년시기 지부위원장과 축구부주장의 중책을 맡아 학부와 축구부를 힘있게 견인하였다. 축구부는 도꾜도1부 리그로 승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조대생활을 통하여 《학부동창생들, 축구부 성원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진짜 가족과 같은 관계를 맺을수 있었던것》은 자신의 인생의 귀중한 《재산》이라고 말하였다.

대학생활을 돌이켜본 졸업공연

졸업후는 《우리 학교에서 배운 축구로 자기 희망을 꽃피워나가고싶다.》고 일본 축구프로리그 1부 쇼낭베르마레 스태프로서 사업하게 된다. 그는 《조대에서 보낸 4년간의 조청조직생활, 소조활동을 통하여 특히 자신의 인간력, 집단주의정신을 키울수 있었다. 그 능력과 힘을 가지고 팀에 큰 도움을 줄수 있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며《비록 축구선수는 아니더라도 조대를 졸업하고 일본프로축구계에서 활약할수 있다는것을 과시함으로써 자신을 키워준 조대와 재일동포축구계에 공헌해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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