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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관계자들이 담당국장과 면담/사이다마조선유치반 마스크배포문제

시당국에 사죄와 재발방지를 강력히 요구

사이다마시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를 위해 시의 비축용마스크의 배포대상으로부터 사이다마조선유치반을 제외한 문제와 관련하여 18일, 학교관계자들이 시청을 방문해 어린이未来局의 金子博志국장과 면담을 가졌다.

18일 학교관계자들과 시당국이 면담을 가졌다

면담은 이번 마스크배포와 관련하여 거듭되는 항의과정에 결재권한을 가지는 동국 국장을 직접 만날것을 조선유치반측이 강하게 요구하여 진행되였다.

시당국의 민족차별행위가 드러난 후 총련 사이다마현본부관하 일군들과 동포들, 일본인지원자들이 강력한 항의투쟁을 련일 벌리고 이번 문제에 대한 사이다마시를 향한 사회적인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시당국은 13일 清水勇人시장이 조선유치반을 비롯한 배포대상을 확대할것을 발표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사이다마초중 정용수교장, 사이다마조선유치반 박양자원장, 사이다마조선학원 리창용리사장, 김영공변호사, 학부모들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인지원자들이 참가하였다.

면담에서 먼저 발언한 金子국장은 《조선학교를 특정하여 제외한 의사결정은 없었다. 어디까지나 마스크비축량을 조사하는 과정에 널리 배포할수 있게 된것이다.》고 한 시장의 메쎄지내용을 되풀이하였으며 《우리 국 직원이 조선학교에 마스크를 배포하여 부적절하게 쓰인다고 오해를 삼을 만한 발언을 한것은 죄송했다.》고 하였다.

관계자들은 시당국이 조선학교를 마스크배포대상에서 제외한것은 나어린 원아들의 생명안전과 관련되는 도저히 용납 못할 비인도적인 민족차별이며 마스크의 《부적절한 사용》이 우려된다는 망언을 터뜨린것은 재일조선인들의 존엄을 란폭하게 짓밟는 용서 못할 인권유린행위라고 엄격히 비판하고 사죄와 재발방지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또한 우리 학교에 대한 옳은 리해를 가지기 위하여 국장이 사이다마조선유치반을 방문할것을 요청하였다.

한편 면담에서는 《외국인학교민족교육의 제도적보장을 실현하는 네트워크 사이다마》를 비롯한 일본인지원자들이 시당국앞으로 사죄와 재발방지 등을 요구하는 탄원서와 요청서를 제출하였다.

면담후 언론들의 취재에 답한 박양자원장은 시당국이 행정으로서 공식적인 사죄를 안한데 대하여 《성의있는 대응이 아니다》며 분노를 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문제는 전적으로 시당국의 잘못된 조치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지적하고 일련의 항의행동을 통하여 마스크배포대상확대로 이어진데 대하여 동포들과 일본인지원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하였다.

사이다마보호자련락회 김초미공동대표는 《시당국은 변명을 늘어놓을것이 아니라 먼저 성근한 사죄부터 해야 할것이다. 이번 문제를 낳은 본질인 우리 아이들에 대한 차별이 해결될 때까지 목소리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