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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경제장성전략을 생각하다/조대에서 국제학술토론회

2020년 02월 27일 09:38 주요뉴스

조선대학교 조선문제연구쎈터가 주최하는 국제학술토론회《조선의 경제장성전략을 생각하다》가 2월 22일 조선대학교(도꾜・小平) 기념관에서 진행되였다. 동교 교원, 학생, 동포, 일본시민들 178명이 참가하였다.

국제학술토론회《조선의 경제장성전략을 생각하다》

강연에 앞서 조선문제연구쎈터 강성은쎈터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작년말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진행되여 조미간의 교착상태가 장기화되는 속에서 경제제재를 전면적으로 파탄시키고 무력화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이 제시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작년 농업에서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는 등 조선경제에서 일련의 성과들이 이룩된데 대하여 말하면서 《조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속에서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인 경제의 현황과 변화에 대하여 깊이있게 분석하여 조선의 경제장성전략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로 하자.》고 학술토론회의 취지에 대하여 말하였다.

제1부는 조선대학교 경영학부 양헌준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였으며 조선경제의 동향에 정통하고있는 5명의 연구자들이 보고를 하였다.

《조선신보》 김숙미기자는 《자력갱생으로 약동하는 조선경제의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조선에서 취재한 경제제재하에서의 조선경제의 현황과 인민생활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그는 평양을 비롯한 지방산업공장에 대한 취재를 통하여 조선의 경제현장이 《생산의 정상화》를 지향한 단계로부터 《생산활성화》의 토대가 꾸려져나가는 단계에로 이행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 강일천부회장은 《김정은시대 경제건설로선과 새로운 〈성장전략〉》이라는 제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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