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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삶

2020년 02월 19일 12:13 메아리

아흔을 앞둔 할머니의 얼굴에는 주름살도 찾지 못하였다. 병원에서 숨을 거둔 후 연한 화장은 했을것이지만 젊은 나이에 미색을 자랑하던 할머니는 몹시 고와보였다. 인생행로에 말 못할 고생도 많았으련만 조선의 안해, 어머니, 할머니로 인생을 마무리한 그가 누구보다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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