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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해외동포들을 위한 축하연회에 참가하였다.(로금순기자 촬영)
【평양발 정용근기자】새해 2020년을 맞으며 《제33차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이 조국에서 뜻깊은 설을 보냈다.
1일 숙소인 평양호텔 식당에서 조국에 체류하는 해외동포들을 위한 축하연회가 진행되였다. 학생들도 여기에 초대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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