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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으로 기상과 본때 떨쳐/《로동신문》이 강조

2020년 01월 25일 12:00 공화국

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당의 의도대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자력갱생의 승전포성을 드세차게 울려 주체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다시한번 힘있게 떨쳐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공격만을 아는 우리 인민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며 그 승산은 확고하다.

위대한 당의 령도는 정면돌파전승리의 결정적요인이다.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바로 이것이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천만대중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일심단결의 정치사상적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잴수 없다.

우리 국가의 막강한 저력과 잠재력은 정면돌파전승리의 강위력한 보검이다.

침략위협에는 정의의 보검으로 맞서고 압력에는 강경으로 대답하며 자기의 요구를 철저히 관철해나가자면 강위력한 국력을 마련해야 한다.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조이며 다져온 무적의 군사력은 오늘의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

한편 경제사업에서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철저히 확립하는데 대해서도 강조되였다.

24일부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현시기 조선로동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을 구현하여 경제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는데서 국가경제사업체계의 중핵인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강화하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나라의 경제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당정책에 립각하여 구체적인 전략과 작전을 세우며 그 관철에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여야 하는것이 내각의 기본임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각책임제, 내각중심제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을 총파탄시키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사설은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합리적으로 동원리용하며 생산과 분배, 축적과 소비를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계획적으로 실현하는 계획경제의 우월성과 생산자대중의 높은 혁명적열의 등은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할바없이 빠른 경제발전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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