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및 개인축산으로 작업반살림을 향상／황해남도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에서

황해남도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의 공동축산의 한 장면

조선에서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국영축산과 협동농장의 공동축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개인부업축산을 병행하여 발전시켜나가고있다.

특히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과 농촌세대들의 개인축산은 국가투자를 받지 않고도 축산물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가장 빨리 충족시킬수 있는것으로 하여 국가적으로 적극 장려하고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그속에서 황해남도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은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는 다수확작업반으로서뿐아니라 축산으로 흥하는 모범작업반으로 전국에 소문이 자자하다.